1분기 국가공무원 4,876명 증원…특수교사·해경 인력 보강

특수교사와 해양경찰이 증원되는 등 올해 1분기에 국가공무원 4,800여 명이 증원됩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유치원·특수·비교과교사 등 교원이 3,600여 명으로 가장 많이 증원되며 해경, 보호관찰 전자감독,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에서도 800명 넘게 국가공무원을 뽑습니다.

이와 함께 악의적 체납대응, 부동산거래 탈세 분석, 농식품 수출지원 등 경제 분야 200여 명 세무서 신설, 보훈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편익 증진 분야에서 180여 명의 국가공무원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