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시 강력 조치”
입력 2021.02.23 (19:52)
수정 2021.02.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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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시 통상적인 시세보다 높게 신고하고 취소하는 이른바 '신고가 신고와 취소'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필요하면 수사 등을 통해 강력히 조치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행위는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동산 시장이 일부 세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토부와 국세청, 경찰청 등이 협력해 허위신고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기조하에 면밀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행위는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동산 시장이 일부 세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토부와 국세청, 경찰청 등이 협력해 허위신고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기조하에 면밀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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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 시 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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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19:52:55
- 수정2021-02-23 20:12:08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시 통상적인 시세보다 높게 신고하고 취소하는 이른바 '신고가 신고와 취소'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필요하면 수사 등을 통해 강력히 조치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행위는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동산 시장이 일부 세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토부와 국세청, 경찰청 등이 협력해 허위신고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기조하에 면밀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행위는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며 "정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부동산 시장이 일부 세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토부와 국세청, 경찰청 등이 협력해 허위신고가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기조하에 면밀히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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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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