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당, “현대중공업 사장 노동 인식에 유감”
입력 2021.02.23 (23:57)
수정 2021.02.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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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산재 사고 원인이 노동자에게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잘못된 노동 인식을 보여준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어제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산재 대책을 묻는 질문에 한영석 사장이 "사고의 유형을 보니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며, 이는 노동환경 개선 의지 없이 산재 원인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어제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산재 대책을 묻는 질문에 한영석 사장이 "사고의 유형을 보니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며, 이는 노동환경 개선 의지 없이 산재 원인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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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당, “현대중공업 사장 노동 인식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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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3 23:57:20
- 수정2021-02-24 00:10:22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이 산재 사고 원인이 노동자에게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잘못된 노동 인식을 보여준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어제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산재 대책을 묻는 질문에 한영석 사장이 "사고의 유형을 보니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며, 이는 노동환경 개선 의지 없이 산재 원인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어제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산재 대책을 묻는 질문에 한영석 사장이 "사고의 유형을 보니 작업자 행동에 의해 많이 일어난다"고 답했다며, 이는 노동환경 개선 의지 없이 산재 원인을 노동자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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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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