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병원·식당 등 감염 확산…어제 13명 확진

입력 2021.02.24 (07:59) 수정 2021.02.24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어제(23일) 영도구 해동병원 간병인 1명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영도구의 한 식당은 종업원 등 관련 확진자가 4명 나온데다 명부 작성 등이 부실해 부산시가 동선을 공개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규확진자 5명 중 3명이 영도구 거주자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영도구 감염이 확산하는 만큼 영도구 주민들의 경우 증상 발현 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도구 병원·식당 등 감염 확산…어제 13명 확진
    • 입력 2021-02-24 07:59:10
    • 수정2021-02-24 08:11:32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는 어제(23일) 영도구 해동병원 간병인 1명 등 모두 1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영도구의 한 식당은 종업원 등 관련 확진자가 4명 나온데다 명부 작성 등이 부실해 부산시가 동선을 공개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규확진자 5명 중 3명이 영도구 거주자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영도구 감염이 확산하는 만큼 영도구 주민들의 경우 증상 발현 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