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혁신도시 지역 채용 24%…‘평균 이하’

입력 2021.02.24 (08:13) 수정 2021.02.24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10곳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510여 명 가운데 24%인 120여 명이 지역 인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22.5%보다 늘었지만 지난해 전국 평균인 28.6%보다는 낮습니다.

지역 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올해는 27%, 내년에는 30%로 늘어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혁신도시 지역 채용 24%…‘평균 이하’
    • 입력 2021-02-24 08:13:05
    • 수정2021-02-24 08:24:22
    뉴스광장(창원)
경남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10곳이 지난해 신규 채용한 510여 명 가운데 24%인 120여 명이 지역 인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22.5%보다 늘었지만 지난해 전국 평균인 28.6%보다는 낮습니다.

지역 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올해는 27%, 내년에는 30%로 늘어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