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백신 새치기’ 접종 논란…“지원 중단할 수도”
입력 2021.02.25 (10:45)
수정 2021.02.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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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레바논에서 새치기 접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레바논 국가 코로나19 백신위원회는 다수의 의원들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의원들은 접종소에도 가지도 않고 의회에서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비판했습니다.
레바논에 화이자사 백신 2만8천 회분을 지원한 세계은행은 새치기 접종이 확인되면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바논 국가 코로나19 백신위원회는 다수의 의원들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의원들은 접종소에도 가지도 않고 의회에서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비판했습니다.
레바논에 화이자사 백신 2만8천 회분을 지원한 세계은행은 새치기 접종이 확인되면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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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백신 새치기’ 접종 논란…“지원 중단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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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10:45:00
- 수정2021-02-25 10:49:09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 레바논에서 새치기 접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레바논 국가 코로나19 백신위원회는 다수의 의원들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의원들은 접종소에도 가지도 않고 의회에서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비판했습니다.
레바논에 화이자사 백신 2만8천 회분을 지원한 세계은행은 새치기 접종이 확인되면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바논 국가 코로나19 백신위원회는 다수의 의원들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부 의원들은 접종소에도 가지도 않고 의회에서 새치기 접종을 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비판했습니다.
레바논에 화이자사 백신 2만8천 회분을 지원한 세계은행은 새치기 접종이 확인되면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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