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수강생 성추행한 50대 강사 검찰 송치
입력 2021.02.26 (21:51)
수정 2021.02.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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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10대 수강생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체육교실 강사 50대 A 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산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달 수강생 B 군에게 성장 마사지를 해준다는 핑계로 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다른 수강생들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산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달 수강생 B 군에게 성장 마사지를 해준다는 핑계로 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다른 수강생들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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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수강생 성추행한 50대 강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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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21:51:11
- 수정2021-02-26 21:52:30
경북경찰청은 10대 수강생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체육교실 강사 50대 A 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산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달 수강생 B 군에게 성장 마사지를 해준다는 핑계로 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다른 수강생들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산에서 농구 교실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달 수강생 B 군에게 성장 마사지를 해준다는 핑계로 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다른 수강생들 가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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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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