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경기 “유니폼이 헷갈려”

입력 2021.02.27 (21:41) 수정 2021.02.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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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에서 두 팀 선수 유니폼 색깔이 비슷해 홈팀 선수가 후반전에 다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빨간색을 입은 애틀랜타 호크스.

몰려 있을 때, 쉽게 구분이 되나요?

유니폼 색깔이 헷갈리자, 결국 후반전에 홈팀인 오클라호마 선수들이 하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속공 앨리웁 고공 덩크와 턴어라운드 슛.

제임스 28득점,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에 102대 9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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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경기 “유니폼이 헷갈려”
    • 입력 2021-02-27 21:41:34
    • 수정2021-02-27 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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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에서 두 팀 선수 유니폼 색깔이 비슷해 홈팀 선수가 후반전에 다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빨간색을 입은 애틀랜타 호크스.

몰려 있을 때, 쉽게 구분이 되나요?

유니폼 색깔이 헷갈리자, 결국 후반전에 홈팀인 오클라호마 선수들이 하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속공 앨리웁 고공 덩크와 턴어라운드 슛.

제임스 28득점,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에 102대 9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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