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내일 역전 우승 노린다

입력 2021.02.28 (21:34) 수정 2021.02.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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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게인브리지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마지막 18번 홀, 고진영이, 퍼트가 약간 짧아 아쉽게 버디를 놓칩니다.

하지만 오늘만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기록.

선두와 3타 차여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16번 홀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선보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선두입니다.

월드골프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

제이슨 데이가 연못에 발을 살짝 담그고 날린 칩샷이 홀컵 가까이 붙습니다.

굿샷, 활짝 웃는 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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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내일 역전 우승 노린다
    • 입력 2021-02-28 21:34:03
    • 수정2021-02-28 2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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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게인브리지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마지막 18번 홀, 고진영이, 퍼트가 약간 짧아 아쉽게 버디를 놓칩니다.

하지만 오늘만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기록.

선두와 3타 차여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16번 홀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선보인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선두입니다.

월드골프챔피언십 3라운드, 16번 홀.

제이슨 데이가 연못에 발을 살짝 담그고 날린 칩샷이 홀컵 가까이 붙습니다.

굿샷, 활짝 웃는 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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