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교 폭력, 신체폭력 줄고 성폭력 늘어
입력 2021.03.03 (19:28)
수정 2021.03.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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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학교에서 신체폭력은 줄었지만 성폭력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피해유형별 현황 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의 영향으로 신체폭력은 전년보다 10.8% 줄었지만 스마트폰 불법 촬영이나 성희롱 등 성폭력은 12.7% 늘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급당 12차시 이상 운영하는 등 학교 폭력 줄이기 대책을 시행합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피해유형별 현황 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의 영향으로 신체폭력은 전년보다 10.8% 줄었지만 스마트폰 불법 촬영이나 성희롱 등 성폭력은 12.7% 늘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급당 12차시 이상 운영하는 등 학교 폭력 줄이기 대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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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교 폭력, 신체폭력 줄고 성폭력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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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3 19:28:12
- 수정2021-03-03 20:28:33

경북 학교에서 신체폭력은 줄었지만 성폭력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피해유형별 현황 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의 영향으로 신체폭력은 전년보다 10.8% 줄었지만 스마트폰 불법 촬영이나 성희롱 등 성폭력은 12.7% 늘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급당 12차시 이상 운영하는 등 학교 폭력 줄이기 대책을 시행합니다.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피해유형별 현황 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의 영향으로 신체폭력은 전년보다 10.8% 줄었지만 스마트폰 불법 촬영이나 성희롱 등 성폭력은 12.7% 늘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어울림 프로그램을 학급당 12차시 이상 운영하는 등 학교 폭력 줄이기 대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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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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