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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춘천)

최승운 화천군의원, 음주운전으로 의원직 상실

입력 2021.03.04 (21:49) 수정 2021.03.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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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음주운전을 했다가 기소된 화천군의회 최승운 의원이 오늘(4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4일) 대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최종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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