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진주시 채용 비리’ 혐의 없음·각하 처분

입력 2021.03.04 (21:53) 수정 2021.03.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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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청원경찰과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이 기소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을 고발한 진주시민행동은 창원지검 진주지청으로부터 피고발자인 전직 고위 공무원은 '혐의 없음', 조규일 진주시장은 '각하' 처분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고위공무원 자녀 2명이 각각 청원경찰과 공무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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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진주시 채용 비리’ 혐의 없음·각하 처분
    • 입력 2021-03-04 21:53:10
    • 수정2021-03-04 22:01:57
    뉴스9(창원)
진주시의 청원경찰과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이 기소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을 고발한 진주시민행동은 창원지검 진주지청으로부터 피고발자인 전직 고위 공무원은 '혐의 없음', 조규일 진주시장은 '각하' 처분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 고위공무원 자녀 2명이 각각 청원경찰과 공무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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