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 모임 ‘윤사모’ 창당 작업
입력 2021.03.05 (21:49)
수정 2021.03.05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 모임인 이른바 '윤사모'가 창당작업에 들어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인 윤사모는 회비를 내는 가입자가 대구경북 4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만 명 규모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지역 위원장까지 대부분 꾸려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이 수락만 하면 오는 5월쯤 창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사모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기존 정치권에 대한 지지층의 변화가 적지 않을 것을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인 윤사모는 회비를 내는 가입자가 대구경북 4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만 명 규모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지역 위원장까지 대부분 꾸려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이 수락만 하면 오는 5월쯤 창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사모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기존 정치권에 대한 지지층의 변화가 적지 않을 것을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지지 모임 ‘윤사모’ 창당 작업
-
- 입력 2021-03-05 21:49:20
- 수정2021-03-05 22:04:27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 모임인 이른바 '윤사모'가 창당작업에 들어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인 윤사모는 회비를 내는 가입자가 대구경북 4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만 명 규모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지역 위원장까지 대부분 꾸려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이 수락만 하면 오는 5월쯤 창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사모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기존 정치권에 대한 지지층의 변화가 적지 않을 것을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비공개 페이스북 페이지인 윤사모는 회비를 내는 가입자가 대구경북 4천여 명을 포함해 전국 2만 명 규모로,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지역 위원장까지 대부분 꾸려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이 수락만 하면 오는 5월쯤 창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사모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 기존 정치권에 대한 지지층의 변화가 적지 않을 것을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김영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