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득점 기계 대결 ‘형님이 웃었네’

입력 2021.03.07 (21:34) 수정 2021.03.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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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라이벌전에서 레반도프스키와 홀란, 두 신구 득점 기계 맞대결이 벌어졌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경기 시작하자마자 포문을 연 건 도르트문트의 홀란.

2분 만에 벼락 선제골 넣더니 8분에 또 한 골.

원조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도 가만있을 순 없죠.

사네의 슛같은 패스를 받아 첫 번째 골을 넣더니, 페널티킥 우아한 동작으로 두 번째 골.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레반도프스키의 멋진 중거리포로 4대 2 대역전승을 이끌어냅니다.

벤치에서 역전패를 지켜본 홀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아직 형이 한 수 위네?"

황희찬이 황소 같은 돌파로 골키퍼를 제치고!

또 접었는데 아쉽게 슛이 막히고 맙니다.

너무 많이 접은 것 같죠?

후반 종료 10분 남기고 정우영이 들어와 짧게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습니다.

결과는 라이프치히의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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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득점 기계 대결 ‘형님이 웃었네’
    • 입력 2021-03-07 21:34:16
    • 수정2021-03-07 21:38:12
    뉴스 9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라이벌전에서 레반도프스키와 홀란, 두 신구 득점 기계 맞대결이 벌어졌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확인해 보시죠.

경기 시작하자마자 포문을 연 건 도르트문트의 홀란.

2분 만에 벼락 선제골 넣더니 8분에 또 한 골.

원조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도 가만있을 순 없죠.

사네의 슛같은 패스를 받아 첫 번째 골을 넣더니, 페널티킥 우아한 동작으로 두 번째 골.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레반도프스키의 멋진 중거리포로 4대 2 대역전승을 이끌어냅니다.

벤치에서 역전패를 지켜본 홀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아직 형이 한 수 위네?"

황희찬이 황소 같은 돌파로 골키퍼를 제치고!

또 접었는데 아쉽게 슛이 막히고 맙니다.

너무 많이 접은 것 같죠?

후반 종료 10분 남기고 정우영이 들어와 짧게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습니다.

결과는 라이프치히의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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