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아파트 화재…주민 수십여 명 대피
입력 2021.03.07 (21:41)
수정 2021.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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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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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아파트 화재…주민 수십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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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7 21:41:51
- 수정2021-03-07 21:45:59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불꽃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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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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