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직원 괴롭힘 확인돼 외
입력 2021.03.08 (19:54)
수정 2021.03.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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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미래재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간부 2명이 직원들에게 “문서 오타 하나 당 한 대”라고 위협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힘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돼 오는 12일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조사 결과도 공개되지 않고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6명의 직원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남도에 엄중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성 노동자 성차별 심각…철폐해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의 여성 노동자들이 성차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8 여성대회 준비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노동 여성 전가와 성별분업 금지, 채용‧임금‧승진 등의 성차별 철폐, 성차별 개선을 위한 여성 노동자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진보당, “신재생에너지 민영화가 아닌 공영화로”
진보당 전남도당이 최근 추진중인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방식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로 전남의 산과 바다, 들판과 염전이 파괴되고 마을 공동체가 분열되고 있다며 기업중심이 아닌 공영화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 ‘남도의병’ 유물·자료 수집 나서
전남도가 임진왜란에서 3․1운동까지 남도 의병들의 자료 수집에 나섰습니다.
대상 자료는 1592년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의 의병관련 유물자료로 문집이나, 서적, 잡지 그리고 신문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남도는 이들 자료를 수집해 남도의병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조사 결과도 공개되지 않고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6명의 직원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남도에 엄중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성 노동자 성차별 심각…철폐해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의 여성 노동자들이 성차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8 여성대회 준비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노동 여성 전가와 성별분업 금지, 채용‧임금‧승진 등의 성차별 철폐, 성차별 개선을 위한 여성 노동자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진보당, “신재생에너지 민영화가 아닌 공영화로”
진보당 전남도당이 최근 추진중인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방식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로 전남의 산과 바다, 들판과 염전이 파괴되고 마을 공동체가 분열되고 있다며 기업중심이 아닌 공영화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 ‘남도의병’ 유물·자료 수집 나서
전남도가 임진왜란에서 3․1운동까지 남도 의병들의 자료 수집에 나섰습니다.
대상 자료는 1592년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의 의병관련 유물자료로 문집이나, 서적, 잡지 그리고 신문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남도는 이들 자료를 수집해 남도의병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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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08 20:15:54
청소년미래재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간부 2명이 직원들에게 “문서 오타 하나 당 한 대”라고 위협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힘 행위를 한 사실이 확인돼 오는 12일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조사 결과도 공개되지 않고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6명의 직원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남도에 엄중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성 노동자 성차별 심각…철폐해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의 여성 노동자들이 성차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8 여성대회 준비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노동 여성 전가와 성별분업 금지, 채용‧임금‧승진 등의 성차별 철폐, 성차별 개선을 위한 여성 노동자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진보당, “신재생에너지 민영화가 아닌 공영화로”
진보당 전남도당이 최근 추진중인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방식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풍력, 태양광 발전 시설로 전남의 산과 바다, 들판과 염전이 파괴되고 마을 공동체가 분열되고 있다며 기업중심이 아닌 공영화 체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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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임진왜란에서 3․1운동까지 남도 의병들의 자료 수집에 나섰습니다.
대상 자료는 1592년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의 의병관련 유물자료로 문집이나, 서적, 잡지 그리고 신문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남도는 이들 자료를 수집해 남도의병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조사 결과도 공개되지 않고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6명의 직원에 대한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남도에 엄중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여성 노동자 성차별 심각…철폐해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남의 여성 노동자들이 성차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8 여성대회 준비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노동 여성 전가와 성별분업 금지, 채용‧임금‧승진 등의 성차별 철폐, 성차별 개선을 위한 여성 노동자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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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자료는 1592년 임진왜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의 의병관련 유물자료로 문집이나, 서적, 잡지 그리고 신문 등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남도는 이들 자료를 수집해 남도의병 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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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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