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8일째 발생…제주 누적 598명
입력 2021.03.08 (21:41)
수정 2021.03.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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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어제 3명에 이어 오늘(8일)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598명,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 자가격리자는 69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8일째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8명꼴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광객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오현고 3학년 학생으로 첫 확진자와 같은 반은 아니지만 일부 동선에서 겹쳤습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은 4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162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탐라중과 관련해선 20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지금까지 39명은 음성,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볼링장과 관련한 방문자와 접촉자 15명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지역 볼링장 12곳을 방문한 후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가 제주시 아라캐슬웨딩홀에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 오전 10시 38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598명,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 자가격리자는 69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8일째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8명꼴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광객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오현고 3학년 학생으로 첫 확진자와 같은 반은 아니지만 일부 동선에서 겹쳤습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은 4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162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탐라중과 관련해선 20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지금까지 39명은 음성,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볼링장과 관련한 방문자와 접촉자 15명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지역 볼링장 12곳을 방문한 후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가 제주시 아라캐슬웨딩홀에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 오전 10시 38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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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2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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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어제 3명에 이어 오늘(8일)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598명,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 자가격리자는 69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8일째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8명꼴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광객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오현고 3학년 학생으로 첫 확진자와 같은 반은 아니지만 일부 동선에서 겹쳤습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은 4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162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탐라중과 관련해선 20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지금까지 39명은 음성,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볼링장과 관련한 방문자와 접촉자 15명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지역 볼링장 12곳을 방문한 후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가 제주시 아라캐슬웨딩홀에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 오전 10시 38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598명,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 자가격리자는 69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8일째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28명꼴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 2명 가운데 한 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광객이고, 나머지 한 명은 오현고 3학년 학생으로 첫 확진자와 같은 반은 아니지만 일부 동선에서 겹쳤습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오현고 학생은 4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162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탐라중과 관련해선 20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4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지금까지 39명은 음성,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볼링장과 관련한 방문자와 접촉자 15명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시 지역 볼링장 12곳을 방문한 후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확진자가 제주시 아라캐슬웨딩홀에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그제 오전 10시 38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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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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