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직원 대상 땅 투기 조사
입력 2021.03.08 (21:54)
수정 2021.03.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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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토지 보상과 관련한 위법 여부를 조사합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 이후 토지보상이 이뤄진 수성의료지구를 비롯해 대구대공원, 국가산업단지,안심뉴타운, 식품산업클러스터, 금호워터폴리스 등 6개 개발사업에 대해 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의 투기 가능성 여부를 전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특정 감사 형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발각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 이후 토지보상이 이뤄진 수성의료지구를 비롯해 대구대공원, 국가산업단지,안심뉴타운, 식품산업클러스터, 금호워터폴리스 등 6개 개발사업에 대해 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의 투기 가능성 여부를 전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특정 감사 형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발각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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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공사, 직원 대상 땅 투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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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21:54:35
- 수정2021-03-08 22:01:09
LH 직원들의 땅 투기 논란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토지 보상과 관련한 위법 여부를 조사합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 이후 토지보상이 이뤄진 수성의료지구를 비롯해 대구대공원, 국가산업단지,안심뉴타운, 식품산업클러스터, 금호워터폴리스 등 6개 개발사업에 대해 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의 투기 가능성 여부를 전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특정 감사 형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발각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2012년 이후 토지보상이 이뤄진 수성의료지구를 비롯해 대구대공원, 국가산업단지,안심뉴타운, 식품산업클러스터, 금호워터폴리스 등 6개 개발사업에 대해 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의 투기 가능성 여부를 전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특정 감사 형식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에서 위법 사항이 발각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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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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