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괴력의 디섐보, 또 호수 넘기며 우승

입력 2021.03.08 (21:55) 수정 2021.03.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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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장타로 유명한 디섐보가 이틀 연속 호수를 가로지르는 티샷을 날리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도는 파5 6번 홀.

디섐보는 어제 3라운드에서 호쾌한 티샷으로 호수를 넘겨 버디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4라운드, 디섐보는 오늘도 호수 너머를 보고 드라이버 샷을 날렸습니다.

["갤러리 함성."]

호수를 훌쩍 넘어 벙커에서 멈춘 티샷의 거리는 무려 377야드, 345m였습니다.

돌아가지 않고 과감하게 지름길을 택한 디섐보는 버디를 잡았고, 결국 한 타 차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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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괴력의 디섐보, 또 호수 넘기며 우승
    • 입력 2021-03-08 21:55:41
    • 수정2021-03-08 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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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장타로 유명한 디섐보가 이틀 연속 호수를 가로지르는 티샷을 날리며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도는 파5 6번 홀.

디섐보는 어제 3라운드에서 호쾌한 티샷으로 호수를 넘겨 버디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4라운드, 디섐보는 오늘도 호수 너머를 보고 드라이버 샷을 날렸습니다.

["갤러리 함성."]

호수를 훌쩍 넘어 벙커에서 멈춘 티샷의 거리는 무려 377야드, 345m였습니다.

돌아가지 않고 과감하게 지름길을 택한 디섐보는 버디를 잡았고, 결국 한 타 차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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