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업상황 10년 전보다 개선”
입력 2021.03.09 (08:01)
수정 2021.03.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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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업상황이 나아졌다는 농업인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대구경북 217명 등 전국 농업인 천 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10년 전보다 농업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50.9%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습니다.
좋아진 점으로는 농사방법과 기술이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등 생활환경, 보건·의료시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상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은 25.9%로 지난 2016년 조사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대구경북 217명 등 전국 농업인 천 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10년 전보다 농업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50.9%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습니다.
좋아진 점으로는 농사방법과 기술이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등 생활환경, 보건·의료시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상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은 25.9%로 지난 2016년 조사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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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농업상황 10년 전보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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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9 08:01:45
- 수정2021-03-09 08:04:14
국내 농업상황이 나아졌다는 농업인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대구경북 217명 등 전국 농업인 천 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10년 전보다 농업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50.9%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습니다.
좋아진 점으로는 농사방법과 기술이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등 생활환경, 보건·의료시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상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은 25.9%로 지난 2016년 조사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대구경북 217명 등 전국 농업인 천 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10년 전보다 농업상황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50.9%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습니다.
좋아진 점으로는 농사방법과 기술이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 등 생활환경, 보건·의료시설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상황이 나빠졌다는 응답은 25.9%로 지난 2016년 조사와 비교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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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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