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불법 농막시설 일제 조사 실시 외

입력 2021.03.09 (19:19) 수정 2021.03.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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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불법 농막 시설에 대해 다음달(4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불법으로 증축하거나 농지를 전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농막과 미신고 농막 등입니다.

원주시는 계도기간을 거쳐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영월군, 읍사무소~시외버스터미널 지중화 사업 완료

영월군은 18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한 영월읍사무소에서 시외버스터미널 350m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지난달 완료했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세경대에서 종합체육공원 750m 구간에 대해 지중화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원주 옛 중앙선 폐철도 용지 개발 사업 본격

KTX-이음 개통 후 폐선된 원주시내 옛 중앙선 철도용지 개발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그리고 원주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중앙선 옛 철도용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말쯤 옛 철도용지 42,000여㎡ 를 개발할 사업주관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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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시, 불법 농막시설 일제 조사 실시 외
    • 입력 2021-03-09 19:19:21
    • 수정2021-03-09 20:22:50
    뉴스7(춘천)
원주시가 불법 농막 시설에 대해 다음달(4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불법으로 증축하거나 농지를 전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농막과 미신고 농막 등입니다.

원주시는 계도기간을 거쳐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영월군, 읍사무소~시외버스터미널 지중화 사업 완료

영월군은 18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한 영월읍사무소에서 시외버스터미널 350m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지난달 완료했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세경대에서 종합체육공원 750m 구간에 대해 지중화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원주 옛 중앙선 폐철도 용지 개발 사업 본격

KTX-이음 개통 후 폐선된 원주시내 옛 중앙선 철도용지 개발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그리고 원주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중앙선 옛 철도용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말쯤 옛 철도용지 42,000여㎡ 를 개발할 사업주관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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