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양쓰레기 13.8만 톤 수거

입력 2021.03.10 (18:24) 수정 2021.03.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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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가 13만 8천 톤으로 3년 전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9만5천여 톤, 2019년에는 10만8천여 톤이 수거됐으며, 지난해에는 13만8천여 톤을 치웠습니다.

특히 해안가에서 수거한 쓰레기의 83%는 플라스틱 쓰레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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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해양쓰레기 13.8만 톤 수거
    • 입력 2021-03-10 18:24:00
    • 수정2021-03-10 18:27:18
    통합뉴스룸ET
지난해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가 13만 8천 톤으로 3년 전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살펴보면 2018년에는 9만5천여 톤, 2019년에는 10만8천여 톤이 수거됐으며, 지난해에는 13만8천여 톤을 치웠습니다.

특히 해안가에서 수거한 쓰레기의 83%는 플라스틱 쓰레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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