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에서 8명 추가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의 가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20대 1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아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는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성에서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