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여파…지난해 충북 사교육비 10.3% 감소
입력 2021.03.11 (08:19)
수정 2021.03.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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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충북지역 사교육비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사교육을 받는 충북지역 학생 1인당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21만 7,000원으로 일년전 24만 2,000원 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교육비 28만 9,000원 보다 7만 2,000원이 적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지난해 보다 8.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사교육을 받는 충북지역 학생 1인당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21만 7,000원으로 일년전 24만 2,000원 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교육비 28만 9,000원 보다 7만 2,000원이 적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지난해 보다 8.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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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여파…지난해 충북 사교육비 10.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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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08:19:51
- 수정2021-03-11 08:53:26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충북지역 사교육비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사교육을 받는 충북지역 학생 1인당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21만 7,000원으로 일년전 24만 2,000원 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교육비 28만 9,000원 보다 7만 2,000원이 적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지난해 보다 8.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교육부 조사결과 사교육을 받는 충북지역 학생 1인당 한달 평균 사교육비는 21만 7,000원으로 일년전 24만 2,000원 보다 10.3%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교육비 28만 9,000원 보다 7만 2,000원이 적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60.9%로 지난해 보다 8.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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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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