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1,259명

입력 2021.03.11 (19:15) 수정 2021.03.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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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25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강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 모 피트니스 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시설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집계됐고, 접촉자 백82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최근 입원 환자와 간병인 등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의 한 한방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까지 요양병원 입소자와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등 모두 2만 5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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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센터’ 관련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1,259명
    • 입력 2021-03-11 19:15:10
    • 수정2021-03-11 21:33:21
    뉴스7(전주)
전북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북 누적 확진자는 1,25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강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집단감염이 발생한 전주 모 피트니스 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해당 시설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집계됐고, 접촉자 백82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최근 입원 환자와 간병인 등을 중심으로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의 한 한방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까지 요양병원 입소자와 코로나19 치료 의료진 등 모두 2만 5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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