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엄태조 소목장

입력 2021.03.11 (19:27) 수정 2021.03.11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 엄태조 선생은 장릉, 궤, 책상 등 전통 생활 가구를 제작합니다.

선생의 가구는 검소하면서도 누추하지 않고, 화려해 보이지만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나무의 결을 살리고, 못을 사용하지 않은 전통 '짜임기법'으로 엄태조 선생은 1996년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고, 2014년 대구시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는데요,

장인의 손길이 담긴 우리나라 전통가구, 한 번 만나보시죠.

제작:김동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공감]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엄태조 소목장
    • 입력 2021-03-11 19:27:42
    • 수정2021-03-11 20:42:03
    뉴스7(대구)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 엄태조 선생은 장릉, 궤, 책상 등 전통 생활 가구를 제작합니다.

선생의 가구는 검소하면서도 누추하지 않고, 화려해 보이지만 사치스럽지 않습니다.

나무의 결을 살리고, 못을 사용하지 않은 전통 '짜임기법'으로 엄태조 선생은 1996년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고, 2014년 대구시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지정되었는데요,

장인의 손길이 담긴 우리나라 전통가구, 한 번 만나보시죠.

제작:김동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