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빌라 2층서 불…2명 사망, 3명 부상
입력 2021.03.12 (10:20)
수정 2021.03.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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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읍내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1살 김 모 씨와 15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또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읍내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1살 김 모 씨와 15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또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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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빌라 2층서 불…2명 사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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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0:20:01
- 수정2021-03-12 10:36:57
대전에 있는 한 빌라에서 불이나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읍내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1살 김 모 씨와 15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또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2시 43분쯤, 대전시 읍내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1살 김 모 씨와 15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또 3층과 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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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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