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고등어잡이 선박 등 어제 15명 확진

입력 2021.03.12 (10:36) 수정 2021.03.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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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11일)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삼육부산병원에서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고등어잡이 선박 선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으며 감천항 항운노조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백신 접종률은 65%이며, 이상 반응 건수는 누적 473건으로 대부분 발열,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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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부산병원·고등어잡이 선박 등 어제 15명 확진
    • 입력 2021-03-12 10:36:11
    • 수정2021-03-12 10:46:51
    930뉴스(부산)
부산에서는 어제(11일)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삼육부산병원에서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고등어잡이 선박 선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으며 감천항 항운노조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백신 접종률은 65%이며, 이상 반응 건수는 누적 473건으로 대부분 발열,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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