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지리산허브밸리 감성 정원으로 조성

입력 2021.03.16 (09:55) 수정 2021.03.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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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 자연 정원과 동화 숲 등을 조성합니다.

정읍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리 진입로를 보강했습니다.

전북의 시군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남원 지리산허브밸리가 자연을 중심으로 한 정원으로 거듭납니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2천25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지리산허브밸리에 자연 정원과 라벤더 언덕, 동화 자작나무 숲을 조성해 감성과 힐링을 찾는 관광객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리산허브밸리는 그동안 허브 위주의 테마관광지로 운영됐습니다.

[류영목/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팀장 : "감성적인 정원과 수목이 있는 곳.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리 진입로 시설을 보강했습니다.

16억 원을 들여 하모교와 죽림교 등 정읍천에 있는 5개 다리의 진입로를 차량 회전이 쉽도록 직각에서 완만한 형태로 확장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었습니다.

[임웅빈/정읍시 건설과장 : "교량의 일제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의 흐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 등이 현대 상용차의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완주군의회와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거리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현대 상용차 공장의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완주군민이 나서 현대 자동차를 구매하는 등 위기 극복에 앞장서자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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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지리산허브밸리 감성 정원으로 조성
    • 입력 2021-03-16 09:55:33
    • 수정2021-03-16 11:04:20
    930뉴스(전주)
[앵커]

남원시가 지리산허브밸리에 자연 정원과 동화 숲 등을 조성합니다.

정읍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리 진입로를 보강했습니다.

전북의 시군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남원 지리산허브밸리가 자연을 중심으로 한 정원으로 거듭납니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2천25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지리산허브밸리에 자연 정원과 라벤더 언덕, 동화 자작나무 숲을 조성해 감성과 힐링을 찾는 관광객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리산허브밸리는 그동안 허브 위주의 테마관광지로 운영됐습니다.

[류영목/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팀장 : "감성적인 정원과 수목이 있는 곳.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 그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리 진입로 시설을 보강했습니다.

16억 원을 들여 하모교와 죽림교 등 정읍천에 있는 5개 다리의 진입로를 차량 회전이 쉽도록 직각에서 완만한 형태로 확장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었습니다.

[임웅빈/정읍시 건설과장 : "교량의 일제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원활한 교통의 흐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 등이 현대 상용차의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완주군의회와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거리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현대 상용차 공장의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완주군민이 나서 현대 자동차를 구매하는 등 위기 극복에 앞장서자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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