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단, 탄소배출권 판매 7억 5천 수익
입력 2021.03.16 (20:10)
수정 2021.03.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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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팔아 수익을 냈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6만 5천여 톤 가운데 4만 톤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팔아 7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코로나19로 가동률이 감소하고 발전소 터빈 운영방식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6만 5천여 톤 가운데 4만 톤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팔아 7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코로나19로 가동률이 감소하고 발전소 터빈 운영방식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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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공단, 탄소배출권 판매 7억 5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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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20:10:02
- 수정2021-03-16 20:19:48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도입된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팔아 수익을 냈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6만 5천여 톤 가운데 4만 톤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팔아 7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코로나19로 가동률이 감소하고 발전소 터빈 운영방식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6만 5천여 톤 가운데 4만 톤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팔아 7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구염색공단은 코로나19로 가동률이 감소하고 발전소 터빈 운영방식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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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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