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누적 2,000명…산발적 감염 이어져
입력 2021.03.17 (21:34)
수정 2021.03.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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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충북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누적자 수가 2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함영구 기자, 오늘 충북의 신규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제천에서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3명 모두 목욕탕 관련 연쇄 감염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 격리 중에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의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1주일에 두 번 받는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요양병원 의료진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북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 가운데 첫 확진 사례입니다.
음성군에서도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00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오늘, 충북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누적자 수가 2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함영구 기자, 오늘 충북의 신규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제천에서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3명 모두 목욕탕 관련 연쇄 감염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 격리 중에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의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1주일에 두 번 받는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요양병원 의료진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북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 가운데 첫 확진 사례입니다.
음성군에서도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00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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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누적 2,000명…산발적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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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7 21:34:07
- 수정2021-03-17 21:54:50
[앵커]
오늘, 충북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누적자 수가 2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함영구 기자, 오늘 충북의 신규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제천에서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3명 모두 목욕탕 관련 연쇄 감염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 격리 중에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의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1주일에 두 번 받는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요양병원 의료진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북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 가운데 첫 확진 사례입니다.
음성군에서도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00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오늘, 충북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누적자 수가 2천 명까지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함영구 기자, 오늘 충북의 신규 확진자, 몇 명입니까?
[리포트]
오늘 충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더 나왔습니다.
먼저, 제천에서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3명 모두 목욕탕 관련 연쇄 감염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자가 격리 중에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의 목욕탕 관련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일 이후, 모두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1주일에 두 번 받는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요양병원 의료진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북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 가운데 첫 확진 사례입니다.
음성군에서도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청주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00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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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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