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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음원·야경까지…‘이색 홍보’로 관광 살리기
입력 2021.03.18 (21:44) 수정 2021.03.18 (22:07)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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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분야 가운데 하나가 ‘관광’ 산업일 텐데요.

다양한 지역 명소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홍보 전략이 인기입니다.

정진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산과 강이 어우러진 괴산의 명소, 산막이옛길을 담은 한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수려한 경관을 담아낸 영상미, 통통 튀는 가사로 인기몰이하고 있습니다.

[“너에게만 보여줄게. 시작해. 우리들만의 산막이 옛길!”]

호수에 우뚝 솟아 연하구곡 1경으로 꼽히는 ‘각시바위’의 전설은 가수 주현미 씨의 애절한 사모곡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님 목소리, 연하구곡 메아리치면 나는 바위가 되어….”]

감염 사태로 위축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가수들이 지역 명소를 주제로 음원을 선보였습니다.

[박재민/청주시 : “영상을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과 영상을 같이 보게 되니까, 조금 색다르게 다가와서 한 번 더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단양에선 상상의 거리, 고수 대교 등 명소 8곳에 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사계절, 밤마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 인파를 피해 호젓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정광철/서울시 양천구 : “코로나19 영향 때문에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아이와 나오니까 정말 좋고요.”]

초유의 감염 사태 속에 지난해, 충북 방문객만 천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관광 산업이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관광 회생의 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VJ최태천/영상편집: 조의성
  • 뮤비·음원·야경까지…‘이색 홍보’로 관광 살리기
    • 입력 2021-03-18 21:44:53
    • 수정2021-03-18 22:07:20
    뉴스9(청주)
[앵커]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분야 가운데 하나가 ‘관광’ 산업일 텐데요.

다양한 지역 명소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홍보 전략이 인기입니다.

정진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산과 강이 어우러진 괴산의 명소, 산막이옛길을 담은 한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수려한 경관을 담아낸 영상미, 통통 튀는 가사로 인기몰이하고 있습니다.

[“너에게만 보여줄게. 시작해. 우리들만의 산막이 옛길!”]

호수에 우뚝 솟아 연하구곡 1경으로 꼽히는 ‘각시바위’의 전설은 가수 주현미 씨의 애절한 사모곡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님 목소리, 연하구곡 메아리치면 나는 바위가 되어….”]

감염 사태로 위축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가수들이 지역 명소를 주제로 음원을 선보였습니다.

[박재민/청주시 : “영상을 통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과 영상을 같이 보게 되니까, 조금 색다르게 다가와서 한 번 더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단양에선 상상의 거리, 고수 대교 등 명소 8곳에 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했습니다.

사계절, 밤마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빛의 향연이 인파를 피해 호젓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정광철/서울시 양천구 : “코로나19 영향 때문에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아이와 나오니까 정말 좋고요.”]

초유의 감염 사태 속에 지난해, 충북 방문객만 천만 명 가까이 줄어드는 등 관광 산업이 최악의 위기를 맞은 상황.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관광 회생의 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촬영:VJ최태천/영상편집: 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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