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혐의 부인
입력 2021.03.18 (21:54)
수정 2021.03.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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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강요죄 혐의로 고소된 김 전 총장이 최근 소환조사에서 ‘심한 말은 했지만,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총장의 운전기사 A 씨는 지난해 8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A 씨의 유족은 김 전 총장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갑질 스트레스로 A 씨가 사망했다면서 지난해 김 전 총장을 고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강요죄 혐의로 고소된 김 전 총장이 최근 소환조사에서 ‘심한 말은 했지만,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총장의 운전기사 A 씨는 지난해 8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A 씨의 유족은 김 전 총장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갑질 스트레스로 A 씨가 사망했다면서 지난해 김 전 총장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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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질 의혹’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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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8 21:54:31
- 수정2021-03-18 21:58:22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강요죄 혐의로 고소된 김 전 총장이 최근 소환조사에서 ‘심한 말은 했지만,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총장의 운전기사 A 씨는 지난해 8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A 씨의 유족은 김 전 총장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갑질 스트레스로 A 씨가 사망했다면서 지난해 김 전 총장을 고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강요죄 혐의로 고소된 김 전 총장이 최근 소환조사에서 ‘심한 말은 했지만,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총장의 운전기사 A 씨는 지난해 8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A 씨의 유족은 김 전 총장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근거로 갑질 스트레스로 A 씨가 사망했다면서 지난해 김 전 총장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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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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