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거 건물 붕괴’ 안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입력 2021.03.18 (21:55) 수정 2021.03.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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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17일)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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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철거 건물 붕괴’ 안전 규정 위반 여부 조사
    • 입력 2021-03-18 21:55:54
    • 수정2021-03-18 22:02:34
    뉴스9(전주)
전주 시내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철거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한 뒤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17일) 전주시 인후동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40대 굴착기 기사가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반 만에 구조됐으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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