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미역 국내산과 섞어 납품…업체 대표 검찰 송치
입력 2021.03.19 (08:02)
수정 2021.03.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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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의 한 해조류 가공 업체 대표 2명 등 관계자 10명을 원산지 표기 위반과 밀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율촌과 고흥 등에 공장을 둔 이 업체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산 건미역에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율촌과 고흥 등에 공장을 둔 이 업체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산 건미역에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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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미역 국내산과 섞어 납품…업체 대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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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08:02:54
- 수정2021-03-19 08:59:59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의 한 해조류 가공 업체 대표 2명 등 관계자 10명을 원산지 표기 위반과 밀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율촌과 고흥 등에 공장을 둔 이 업체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산 건미역에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 율촌과 고흥 등에 공장을 둔 이 업체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국내산 건미역에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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