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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거 업무 강제 동원 안돼” 처우 개선 촉구
입력 2021.03.19 (10:41) 수정 2021.03.19 (10:55)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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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가 선거 업무에 공무원을 강제 동원하는데 반대하고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구군 공무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2%가 코로나19로 업무가 가중되느데 선거 지원 인력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등 갑질 행정이 심하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공무원과 민간인 선거사무원에게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당을 지급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공무원 선거 업무 강제 동원 안돼” 처우 개선 촉구
    • 입력 2021-03-19 10:41:33
    • 수정2021-03-19 10:55:22
    930뉴스(부산)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가 선거 업무에 공무원을 강제 동원하는데 반대하고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최근 구군 공무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2%가 코로나19로 업무가 가중되느데 선거 지원 인력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등 갑질 행정이 심하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공무원과 민간인 선거사무원에게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당을 지급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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