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회장배 2관왕 “태극마크 달고 싶어요”
입력 2021.03.19 (21:55)
수정 2021.03.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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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의 심석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내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네요.
출발 총성과 함께 여유롭고 노련하게 첫 바퀴부터 선두에 자리 잡은 심석희.
뒷주자들을 견제하며 내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유지합니다.
막판 스퍼트를 조금 내는가 했는데 그대로 무난하게 결승선 통과.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우승.
어제 1,500미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심석희/서울시청 : "욕심 나죠.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아서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네요.
출발 총성과 함께 여유롭고 노련하게 첫 바퀴부터 선두에 자리 잡은 심석희.
뒷주자들을 견제하며 내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유지합니다.
막판 스퍼트를 조금 내는가 했는데 그대로 무난하게 결승선 통과.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우승.
어제 1,500미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심석희/서울시청 : "욕심 나죠.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아서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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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심석희, 회장배 2관왕 “태극마크 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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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9 21:55:42
- 수정2021-03-19 22:00:02
쇼트트랙의 심석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내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네요.
출발 총성과 함께 여유롭고 노련하게 첫 바퀴부터 선두에 자리 잡은 심석희.
뒷주자들을 견제하며 내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유지합니다.
막판 스퍼트를 조금 내는가 했는데 그대로 무난하게 결승선 통과.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우승.
어제 1,500미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심석희/서울시청 : "욕심 나죠.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아서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네요.
출발 총성과 함께 여유롭고 노련하게 첫 바퀴부터 선두에 자리 잡은 심석희.
뒷주자들을 견제하며 내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유지합니다.
막판 스퍼트를 조금 내는가 했는데 그대로 무난하게 결승선 통과.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우승.
어제 1,500미터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심석희/서울시청 : "욕심 나죠.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아서 좋은 모습,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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