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가족 명의 땅 매입’ 전 행복청장 내사

입력 2021.03.22 (19:05) 수정 2021.03.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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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재임 시절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땅을 매입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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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가족 명의 땅 매입’ 전 행복청장 내사
    • 입력 2021-03-22 19:05:41
    • 수정2021-03-22 20:09:28
    뉴스7(대전)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재임 시절 세종시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 땅을 매입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행복청장 A 씨는 재임 시절인 2017년 4월 국가산단 예정지와 1km가량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눌왕리에 아내 명의로 토지 2천4백여㎡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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