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재난 지원 배제는 농업 무시”

입력 2021.03.22 (21:51) 수정 2021.03.22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지역 농민단체들이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 피해가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농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보편적 지원이라 어렵다는 정부 입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를 놓고 정부와 정치권이 서로 미루는 것은 농민과 농업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민단체 “재난 지원 배제는 농업 무시”
    • 입력 2021-03-22 21:51:10
    • 수정2021-03-22 22:09:19
    뉴스9(창원)
경남 지역 농민단체들이 오늘(2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 피해가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농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보편적 지원이라 어렵다는 정부 입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를 놓고 정부와 정치권이 서로 미루는 것은 농민과 농업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