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용담호 광역 상수도 공급 촉구…서명운동 돌입
입력 2021.03.23 (07:56)
수정 2021.03.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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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안군과 진안군 사회단체들이 궐기대회를 열고 용담호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옛 완주 삼례중학교에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등 7개 사회단체는 용담호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진안군민의 희생으로 조성된 용담호의 물을 전체 주민의 49%만 마시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마실 수 있도록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요구했습니다.
진안군민들은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용담댐 물을 50% 이상이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 진안군민들께서 용담댐 물을 다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몫을 찾기 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옛 삼례중학교에 청년을 위한 '가치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4곳이 입점해 덮밥과 돈가스, 베트남 음식 등을 팔며 지역과 상생하는 길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가치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정재윤/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 :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청년사업자가 완주군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원시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한곳에 모은 전자책이 발간됐습니다.
남원시 아영면 행정복지센터 김용근 총무계장이 펴낸 이 전자책은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온 아영고지의 비문 탁본을 비롯해 천 년의 음식, 지리산 소금길 등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사회단체들이 궐기대회를 열고 용담호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옛 완주 삼례중학교에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등 7개 사회단체는 용담호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진안군민의 희생으로 조성된 용담호의 물을 전체 주민의 49%만 마시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마실 수 있도록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요구했습니다.
진안군민들은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용담댐 물을 50% 이상이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 진안군민들께서 용담댐 물을 다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몫을 찾기 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옛 삼례중학교에 청년을 위한 '가치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4곳이 입점해 덮밥과 돈가스, 베트남 음식 등을 팔며 지역과 상생하는 길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가치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정재윤/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 :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청년사업자가 완주군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원시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한곳에 모은 전자책이 발간됐습니다.
남원시 아영면 행정복지센터 김용근 총무계장이 펴낸 이 전자책은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온 아영고지의 비문 탁본을 비롯해 천 년의 음식, 지리산 소금길 등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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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23 0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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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과 진안군 사회단체들이 궐기대회를 열고 용담호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옛 완주 삼례중학교에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등 7개 사회단체는 용담호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진안군민의 희생으로 조성된 용담호의 물을 전체 주민의 49%만 마시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마실 수 있도록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요구했습니다.
진안군민들은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용담댐 물을 50% 이상이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 진안군민들께서 용담댐 물을 다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몫을 찾기 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옛 삼례중학교에 청년을 위한 '가치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4곳이 입점해 덮밥과 돈가스, 베트남 음식 등을 팔며 지역과 상생하는 길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가치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정재윤/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 :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청년사업자가 완주군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원시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한곳에 모은 전자책이 발간됐습니다.
남원시 아영면 행정복지센터 김용근 총무계장이 펴낸 이 전자책은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온 아영고지의 비문 탁본을 비롯해 천 년의 음식, 지리산 소금길 등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사회단체들이 궐기대회를 열고 용담호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옛 완주 삼례중학교에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민들이 용담호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안군과 진안군 애향운동본부 등 7개 사회단체는 용담호 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진안군민의 희생으로 조성된 용담호의 물을 전체 주민의 49%만 마시고 있다며 모든 주민이 마실 수 있도록 광역 상수도의 공급을 요구했습니다.
진안군민들은 서명운동을 벌인 뒤 서명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 "용담댐 물을 50% 이상이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우리 진안군민들께서 용담댐 물을 다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몫을 찾기 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옛 삼례중학교에 청년을 위한 '가치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4곳이 입점해 덮밥과 돈가스, 베트남 음식 등을 팔며 지역과 상생하는 길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가치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입니다.
[정재윤/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 :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기회와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청년사업자가 완주군과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합니다."]
남원시 아영면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한곳에 모은 전자책이 발간됐습니다.
남원시 아영면 행정복지센터 김용근 총무계장이 펴낸 이 전자책은 그동안 입으로만 전해져온 아영고지의 비문 탁본을 비롯해 천 년의 음식, 지리산 소금길 등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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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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