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코로나19 확진자 나와도 리그 중단 없다

한편 오늘 프로야구 정규시즌 코로나 19 통합 매뉴얼이 발표됐는데요. 확진 선수가 나오더라도 곧바로 리그가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코로나 19 확진 선수가 발생할 경우,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 선수를 제외하고 대체 선수를 투입한 새 엔트리로 리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단 엔트리 등록 인원이 미달하면 리그 중단 여부를 논의합니다.

또 다수의 신체 접촉이 일어나는 벤치 클리어링도 엄격히 금지됩니다.

방역수칙 미준수 관람객은 2회 경고 후에도 불응하면 퇴장을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