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북 11명 추가 확진…누적 2,066명

입력 2021.03.25 (10:45) 수정 2021.03.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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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남자 핸드볼 실업팀 SK 호크스와 관련해 밀접 접촉자 진단 검사 결과 확진자의 가족 4명, 그리고 식사 등을 같이 한 지인 2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선 이밖에 발열 등 의심 증세를 보인 40대와 취업하기 위해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옥천과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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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충북 11명 추가 확진…누적 2,066명
    • 입력 2021-03-25 10:45:07
    • 수정2021-03-25 11:33:03
    930뉴스(청주)
밤사이 충북에서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남자 핸드볼 실업팀 SK 호크스와 관련해 밀접 접촉자 진단 검사 결과 확진자의 가족 4명, 그리고 식사 등을 같이 한 지인 2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선 이밖에 발열 등 의심 증세를 보인 40대와 취업하기 위해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옥천과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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