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서북부 신장에 ‘지진’

입력 2021.03.25 (10:59) 수정 2021.03.25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서북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5시 14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여진만 10여 차례 일어났으며, 이 가운데 최대는 규모 3.4를 기록했는데요.

강력한 진동으로 진앙지 주변 지역의 주택 지붕이 주저앉으면서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가옥과 축사 등 65동이 파괴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흐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무덥겠고, 오늘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파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날씨는 1년 내내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지만, 고산기후로서 겨울철이 되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심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중국 서북부 신장에 ‘지진’
    • 입력 2021-03-25 10:59:34
    • 수정2021-03-25 11:05:28
    지구촌뉴스
중국 서북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5시 14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여진만 10여 차례 일어났으며, 이 가운데 최대는 규모 3.4를 기록했는데요.

강력한 진동으로 진앙지 주변 지역의 주택 지붕이 주저앉으면서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가옥과 축사 등 65동이 파괴됐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흐리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무덥겠고, 오늘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파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고, 로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멕시코시티의 날씨는 1년 내내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지만, 고산기후로서 겨울철이 되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 일교차가 심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