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 철저단속…확진자 투표 최대한 보장”

입력 2021.03.25 (19:09) 수정 2021.03.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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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법무, 행정안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발표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를 이용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특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자가 격리자는 임시외출 허가를 받아 선거 당일 일반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오후 8시부터 투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탈법·불법 선거운동은 철저히 단속하고 가짜뉴스와 여론조작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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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선거 철저단속…확진자 투표 최대한 보장”
    • 입력 2021-03-25 19:09:08
    • 수정2021-03-25 20:08:14
    뉴스7(창원)
4월 7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법무, 행정안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국민 담화문을 공동 발표했습니다.

발표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를 이용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특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자가 격리자는 임시외출 허가를 받아 선거 당일 일반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오후 8시부터 투표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탈법·불법 선거운동은 철저히 단속하고 가짜뉴스와 여론조작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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