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금융기관, 소상공인 특별 자금 융자 지원

입력 2021.03.25 (19:41) 수정 2021.03.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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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도내 5개 금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6백60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기업이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임차료 납부 목적 등 3개 분야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에 보증 기간은 8년입니다.

또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하며, 3년간은 0.5% 안팎의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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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금융기관, 소상공인 특별 자금 융자 지원
    • 입력 2021-03-25 19:41:58
    • 수정2021-03-25 19:49:49
    뉴스7(전주)
전라북도와 도내 5개 금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6백60억 원 규모의 특별 금융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기업이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 임차료 납부 목적 등 3개 분야이며,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에 보증 기간은 8년입니다.

또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하며, 3년간은 0.5% 안팎의 이자율을 적용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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