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LNG복합발전소 반대” 공식 통보
입력 2021.03.26 (08:04)
수정 2021.03.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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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LNG복합발전소에 대한 반대 의견을 사업 주체인 한국남동발전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민원이 만7천여 건이 넘었고 주민 만여 명이 서명한 LNG발전소 반대 탄원서가 접수되는 등 주민 수용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NG복합발전소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국가산단 내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대구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민원이 만7천여 건이 넘었고 주민 만여 명이 서명한 LNG발전소 반대 탄원서가 접수되는 등 주민 수용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NG복합발전소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국가산단 내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대구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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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LNG복합발전소 반대” 공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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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08:04:06
- 수정2021-03-26 11:32:24
대구시가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LNG복합발전소에 대한 반대 의견을 사업 주체인 한국남동발전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민원이 만7천여 건이 넘었고 주민 만여 명이 서명한 LNG발전소 반대 탄원서가 접수되는 등 주민 수용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NG복합발전소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국가산단 내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대구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었습니다.
대구시는 관련 민원이 만7천여 건이 넘었고 주민 만여 명이 서명한 LNG발전소 반대 탄원서가 접수되는 등 주민 수용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반대 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LNG복합발전소 사업은 지난 2017년 7월, 국가산단 내 청정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고 대구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수용성 확보를 전제로 사업에 동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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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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