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로 후송된 오무전기 임재석 씨는 괴한들이 자신들을 한국인으로 알고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독일 란트슈틀 미군병원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인터뷰를 갖고 피격 당시 이라크 승용차 한 대가 따라붙은 뒤에 총탄 40여 발을 쐈다고 말하고 괴한들이 한국인인 줄 알고 표적 삼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독일 란트슈틀 미군병원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인터뷰를 갖고 피격 당시 이라크 승용차 한 대가 따라붙은 뒤에 총탄 40여 발을 쐈다고 말하고 괴한들이 한국인인 줄 알고 표적 삼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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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격 근로자, `한국인인 줄 알고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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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8 19:00:00
⊙앵커: 독일로 후송된 오무전기 임재석 씨는 괴한들이 자신들을 한국인으로 알고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독일 란트슈틀 미군병원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인터뷰를 갖고 피격 당시 이라크 승용차 한 대가 따라붙은 뒤에 총탄 40여 발을 쐈다고 말하고 괴한들이 한국인인 줄 알고 표적 삼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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