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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환자 2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
입력 2021.03.26 (19:33) 수정 2021.03.26 (19:48)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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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김병수 씨가 환자 2명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7백여 건의 장기 기증이 이뤄졌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김병수 씨가 환자 2명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7백여 건의 장기 기증이 이뤄졌습니다.
- 60대 남성, 환자 2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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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9:33:57
- 수정2021-03-26 19:48:51

60대 남성이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김병수 씨가 환자 2명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7백여 건의 장기 기증이 이뤄졌습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뇌사 판정을 받은 김병수 씨가 환자 2명에게 신장을 기증한 뒤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까지 5년 동안 7백여 건의 장기 기증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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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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