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완주군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

입력 2021.03.26 (21:49) 수정 2021.03.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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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가 잇따라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질서 회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는 임시회에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미얀마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혈사태 중단과 구금된 정치인 등의 조속한 석방, 즉각적인 민주적 헌정질서 원상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또, 두 의회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투쟁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는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도 미얀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과 연대해 모금운동에 나서는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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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완주군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
    • 입력 2021-03-26 21:49:14
    • 수정2021-03-26 21:57:22
    뉴스9(전주)
지방의회가 잇따라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질서 회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는 임시회에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미얀마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혈사태 중단과 구금된 정치인 등의 조속한 석방, 즉각적인 민주적 헌정질서 원상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또, 두 의회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투쟁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는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도 미얀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과 연대해 모금운동에 나서는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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