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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26 (21:57) 수정 2021.03.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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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유채꽃이 가득한 이곳은 제주도 녹산로입니다.

지난해엔 방역 때문에 유채꽃밭을 아예 갈아 엎었는데, 올해는 차 안에서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말 앞두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연장되고, 봄꽃 축제들 취소되면서 답답한 분들 많을 텐데요.

아쉽지만, 화면으로라도 봄의 정취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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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6 21:57:20
    • 수정2021-03-26 22:01:22
    뉴스 9
벚꽃과 유채꽃이 가득한 이곳은 제주도 녹산로입니다.

지난해엔 방역 때문에 유채꽃밭을 아예 갈아 엎었는데, 올해는 차 안에서만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말 앞두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연장되고, 봄꽃 축제들 취소되면서 답답한 분들 많을 텐데요.

아쉽지만, 화면으로라도 봄의 정취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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